솔더링대회 / 기술
현대차, 후방카메라 솔더링 결함으로 22만6천대 리콜[기사]
제조 과정에서 납땜 접합부에 균열이 생기면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연방 안전기준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후방 카메라 고장에 대응하여 22만 6천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했습니다.
이 문제는 후방 카메라에 사용되는 인쇄 회로 기판(PCB)의 납땜 접합이 약해서 발생합니다.
해당 모델에는 2021~2022년형 현대 산타페, 산타페 하이브리드, 엘란트라 및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그리고 2022년형 현대 엘란트라 N 및 산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가 포함됩니다.
현대차 리콜 문서에 따르면, 통합 신호 프로세서를 PCB에 부착하는 납땜 접합부에 제조 과정에서 균열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카메라의 높은 작동 온도로 인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균열은 후방 카메라 영상 오류를 유발하여 운전자에게 잠재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1월 19일부터 영향을 받은 차량 소유자에게 통보할 계획입니다.
현대 딜러십에서는 소유자에게 무료로 결함이 있는 후방 카메라를 교체해 줄 것입니다.
작동하지 않는 후방 카메라는 연방 안전 기준을 위반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현대 고객 서비스(855-371-9460)로 문의하시어 리콜 번호 271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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