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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최초로 IPC 표준 일본 TF 구성

관리자   2022.07.13 13:25:56
조회수 2,116

IPC(국제전자산업표준협회, 이하 IPC)는 IPC 표준에 대해 최초로 일본 TF(명칭: 7-31 BV-JP IPC J-STD-001/IPC-A-610 Automotive Addendum Task Group)를 구성한 뒤 지난 6월 14일에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였음을 최근 밝혔다. 해당 회의에서는 ▲TF 구성원들 소개 ▲IPC 표준 개정을 위한 협업 방침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IPC에 따르면 해당 TF의 명칭에 나온 Automotive Addendum(자동차 분야에 대한 부록)은 IPC의 주요 표준들인 IPC-A-610(전자어셈블리의 수용 가능성)과 J-STD-001(솔더링된 전기, 전자 어셈블리 요구 조건)을 보충하는 부록으로써, IPC에서는 해당 규격이 자동차에 들어가는 인쇄보드에 필요한 어셈블리부터 검사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자동차 제조 공정에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일본 TF에서는 자동차의 올바른 환경에 필수인 솔더링된 전기, 전자 어셈블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준 및 과거 사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동차 업계에 관련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TF는 다음과 같은 일본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1) 위원장 : Tokai Rika

2) 부위원장 : Toyota Motor Corporation

3) 위원 : Denso, Aisin, NSK, Panasonic, SiiX, Omron, Senju, Nihon Superior, Tamura SS, JAXA, NEC Platforms Ltd, Harima Chemicals Group Inc, Japan Aviation Engineering.

 

동 TF에서는 관련 표준 개정 및 연구 등에 있어 일본 자동차 업계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IPC의 일본 대표인 코노 유사쿠(Yusaku Kono)는 "이번 TF에서는 일본 자동차 업계의 의견을 취합하여 IPC의 관련 국제 TF인 IPC 7-31 BV에 적극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TF 구성원들은 IPC 국제 표준을 강화하고 지원하는데 있어 관련 업계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PC에서는 해당 TF가 차기 회의를 9월15일에 온라인 방식과 대면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며, TF에서는 일본 내 자동차 관련 OEM 및 부품 공급업체들로부터 의견을 구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의에 대한 세부 정보 및 관련 내용 등은 IPC 일본 대표인 코노 유사쿠(Yusaku Kono)에 이메일(YusakuKono@ipc.org)로 확인할 수 있다.

 

별첨 : 뉴스 원문(IPC News 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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